현역가왕4, 남자 현역 트로트 가수들의 새로운 서바이벌
MBN '현역가왕4'는 2026년 연말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남성 현역 트로트 가수 대상 오디션이에요. 앞서 여성 현역 가수들이 출연한 '현역가왕3'가 큰 반응을 얻은 뒤, 이번에는 남자 현역 가수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 순위를 다투는 구도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현역가왕이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현역가왕'은 이름처럼 이미 활동 경력이 있는 현역 가수들이 참가하는 트로트 서바이벌이에요. 신인 발굴형 오디션과는 조금 다른데요. 오랫동안 무대에 서 왔던 가수들이 자신의 실력과 대중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시즌1은 2023년 11월 28일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MBN에서 방송됐어요. 이후 '현역가왕 재팬'과 '현역가왕3'로 이어졌는데요. 특히 '현역가왕3'는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3월 10일까지 방송되면서 여성 현역 가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현역가왕4' 소식이 나오자 트롯 팬들 사이에서는 이번에는 남자 시즌이라는 기대가 자연스럽게 커졌어요.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도 남자 현역 가수들의 새로운 서바이벌로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핵심 정보
아직 첫 방송일이나 출연진이 확정 공개된 것은 아니에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을 정리해 보면 프로그램의 기본적인 방향은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방송사: MBN
-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
- 프로그램명: 현역가왕4
- 참가 대상: 남자 현역 트로트 가수
- 방송 목표 시기: 2026년 연말
- 형식: 현역 가수 대상 트로트 서바이벌
- 출연진과 심사위원: 아직 공식 발표 전
- 정확한 방영일: 미정
'현역가왕' 시리즈는 대체로 연말에 시작해 이듬해 초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왔어요. '현역가왕3'도 2025년 12월에 시작해 2026년 3월에 종영했는데요. 이런 흐름을 생각하면 시즌4 역시 비슷한 시기에 편성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과거 방송 일정을 바탕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는 뜻이지, 실제 편성 일정이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정확한 첫 방송일은 MBN의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시즌이 남자 시즌인 이유
'현역가왕' 시리즈는 시즌에 따라 남성과 여성 참가자들이 무대의 중심에 서 왔어요. 시즌1은 남성 현역 가수들이 출연했고, '현역가왕3'는 여성 현역 가수들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이런 흐름을 보면 '현역가왕4'는 두 번째 남자 시즌이 될 전망이에요. 제작진도 남자 현역 가수들의 새로운 서바이벌이라는 방향을 내세운 만큼, 여성 시즌에서 보여줬던 치열한 경쟁과 다양한 무대를 남성 가수들의 버전으로 다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트롯 팬 입장에서는 이 부분이 꽤 흥미롭게 느껴질 것 같아요. 여성 시즌에서는 금잔디, 구수경, 홍지윤, 솔지 같은 경력 있는 가수들이 무대에서 서로 경쟁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는데요. 남자 현역 가수들도 각자의 음악적 색깔과 무대 매력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겠죠.
시즌3이 남긴 기대감
'현역가왕3'는 단순히 참가자들의 순위를 정하는 오디션으로만 끝나지 않았어요. 국가대표 TOP7을 선발해 일본의 '현역가왕 가희' TOP7과 한일 대결을 펼치는 구조까지 이어졌는데요. 이 대결은 2026년 4월 14일 MBN에서 방송된 '2026 한일가왕전'으로 연결됐습니다.
이런 흐름을 생각하면 '현역가왕4'도 국내 순위 경쟁에서만 끝나지 않을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물론 시즌4의 후속 프로그램이나 한일전 진행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시리즈가 확장돼 온 과정을 보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현역가왕3'는 참가자 29인 규모로 진행됐고, 데뷔 30년 차 이상의 현역 여자 가수 10인이 '마녀심사단'으로 참여하는 등 색다른 콘셉트도 선보였어요. 시즌마다 새로운 시도를 해왔던 만큼 시즌4에서도 참가자 규모나 심사 방식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심사위원과 출연진은 아직 미공개
현재 '현역가왕4'의 심사위원과 참가자 명단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어요. 제작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은 전해지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누가 출연할지,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는 앞으로 나올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다만 시리즈의 흐름을 보면 트로트 원로급 가수와 현역 트롯 스타들이 함께 심사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현역가왕3'에서는 윤명선, 주현미, 설운도, 박구윤, 김다현, 린, 별사랑, 박서진, 전유진, 이지혜, 김수찬, 강남 등이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물론 이 명단이 시즌4에도 그대로 이어진다는 뜻은 아니에요. 시즌이 바뀌면 심사위원 구성도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다만 현역 가수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트로트 음악에 대한 이해가 깊고 무대 경험이 풍부한 인물들이 심사에 참여할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현역 오디션의 매력과 어려움
현역 가수들이 참가하는 오디션은 신인 오디션과 분위기가 조금 달라요. 이미 무대 경험이 충분한 가수들이 출연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가창력이나 무대 매너는 어느 정도 갖춰져 있죠. 대신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과 무대 스타일을 얼마나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됩니다.
'현역가왕'은 참가자들의 트로트 경력도 함께 공개하는 편이에요. 시즌3에서는 29년 차인 간미연부터 10년 차 참가자까지 다양한 경력의 가수들이 함께했습니다. 그래서 경력이 길다고 무조건 유리한 것도 아니고, 경력이 짧다고 반드시 불리한 것도 아니라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재미라고 할 수 있어요.
결국 중요한 건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음악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보여주느냐겠죠. 현역 가수들끼리 경쟁하다 보면 기존 팬층이나 활동 이력도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시청자들이 무대를 보면서 느끼는 매력과 음악적 완성도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될 거예요.
앞으로 확인하면 좋은 부분
'현역가왕4'는 아직 구체적인 방송 정보가 모두 공개된 단계는 아니어서 앞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 많아요. 첫 방송일을 비롯해 참가자 명단, 심사위원 구성, 무대 규칙, 투표 방식 등이 차례로 공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롯 팬이라면 MBN 공식 채널과 크레아스튜디오의 발표를 중심으로 소식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해요. 특히 '현역가왕3'에서 참가자 수와 심사위원 구성, 국가대표 선발 여부 등이 관심을 모았던 만큼 시즌4에서도 어떤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꾸려갈지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될 티저 영상이나 공식 발표를 확인하면 출연진과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방향도 조금씩 알 수 있을 거예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출연자 이름이나 심사위원 명단은 확정된 정보와 예상 내용을 구분해서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역가왕4, 연말을 기다리게 하는 이유
정리해 보면 '현역가왕4'는 2026년 연말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인 남자 현역 트롯 가수들의 서바이벌이에요. 아직 첫 방송일과 출연진, 심사위원 등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성 시즌이 만들어낸 반응과 '한일가왕전'까지 이어진 시리즈의 확장성을 생각하면 기대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무엇보다 이미 무대 경험이 풍부한 남자 현역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각자 쌓아온 음악적 색깔이 어떻게 드러날지, 익숙했던 가수들이 새로운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앞으로 공식 일정과 출연진이 공개되면 시즌4의 윤곽도 더욱 뚜렷해질 것 같아요. 트로트를 좋아한다면 새로운 경쟁 구도와 무대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방송을 기다려 봐도 좋겠습니다.


